강 자연성 회복사업, 금강 세종시 구간 먼저 착수한다
글쓴이 : 김정화 날짜 : 2020.09.18 20:06

정부는 소중한 우리 강의 자연성을 회복하기 위해 5개 기관 공동으로 선도사업을 이행한다.

환경부는 우리 강 자연성 회복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해 금강 세종시 구간 자연성 회복 선도사업을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환경부, 국토부, 세종특별자치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5개 기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선도사업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18일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금강 세종시 구간 자연성 회복 선도사업’ 업무협약식에서 이상진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이 함께 임석한 가운데, 선도사업 참여기관들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사진=환경부)



세종시는 지난 61일 보 처리방안에 대한 지자체 의견을 발표하면서 보 처리방안과는 별개로 시민이 만족하는 자연친화적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자연성 회복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이후 환경부, 국토부, 세종시는 자연성 회복 선도사업 추진방안을 마련, 2차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 본회의에 보고한 바 있다.

이날 맺은 협약서에는 선도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의체 구성, 선도사업 기본구상과 실행계획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지역주민 의견 수렴 등 협약기관들이 기관 간 정책방향과 역할을 상호 존중하면서 협력,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협약기관들은 공동협의체의 결정을 존중하고 미래지향적 강 관리를 위한 자연성 회복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금강의 세종시 구간은 주변에 도시와 주거지가 형성돼 있으면서도 녹지비율이 높고 하천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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