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회장, 대법원에 구속집행정지 연장 신청

정민우 기자 | 기사입력 2016/03/08 [11:06]
▲ 이재현 CJ그룹 회장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대법원에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연장해 달라고 대법원에 요청했다.


대법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7일 변호인을 통해 구속집행정지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회장 측은 “이식신장 거부반응 증세가 반복되는 등 오히려 2014년 재수감 때보다 각종수치가 더 나빠졌다”며 “이 상태에서 수감될 경우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친다는 주치의의 소견이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2013년 7월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됐으나, 같은해 8월 만선신부전증 증세악화 등에 따라 구속집행정시 신청 후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후 2014년 4월 구속집행정지 연장 신청이 기각돼 재수감 됐으며. 다시 집행정지 결정과 연장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다.

 

한편, 이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은 이달 21일 오후 6시까지며, 재상고심은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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