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이재현 CJ그룹 회장 구속집행정지 4개월 연장 결정

양다희 기자 | 기사입력 2016/03/18 [18:21]
▲ 이재현 CJ그룹 회장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양다희 기자= 대법원이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재현 CJ 회장의 구속집행정지를 한차례 더 연장시켜줬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18일 이 회장이 신병 치료를 이유로 낸 구속집행정지 연장신청을 받아들였으며, 기간은 오는 7월 21일까지 4개월간이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은 서울대 병원에서 계속해서 치료를 받게 됐다.   

 

이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은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였으며, 이 회장은 이달 7일 건강상의 이유로 변호인을 통해 대법원에 구속집행정지 연장신청서를 낸 바 있다. 

 

이번 구속집행 정지 연장은 “이 회장의 건강상태에 비춰 구속집행정지 연장이 필요하다”는 검찰의 입장도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 2013년 7월 횡령과 배임, 조세포탈 혐의로 구속 기소됐지만 신장 이식 수술 부작용과 신경근육계 희귀병으로 같은 해 8월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았다.

 

이후 지난해 12월 파기환송심도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됐으나, 다시 대법원의 판단을 받겠다며 재상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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