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2016년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모델 1위..2위 설현-3위 김연아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6/12/07 [20:52]
▲ 2016년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모델 송중기-설현-김연아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배우 송중기가 2016년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모델 1위로 선정됐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2016 소비자행태조사’(MCR; Media&Consumer Research)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코바코는 소비자들의 매체이용 및 제품이용행태를 분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조사인 MCR을 1999년부터 매년 실시해왔다. 이번 조사에서는 TV, 신문, 잡지, 라디오, 인터넷, 스마트 기기 등 10개 매체에 대한 이용행태와 트렌드를 대표하는 80여개 업종을 조사했다.
  
2016년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모델로 송중기(16%)가 선정됐다. 송중기는 2016년 안방을 뜨겁게 달군 드라마인 ‘태양의 후예’의 후광으로 맥주, 이동통신사, 아웃도어 등 각종 CF를 촬영하며 주가를 올렸다.

 

2위는 걸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6%)으로 10~30대 젊은 남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올해 처음 순위에 진입했음에도 당당히 2위를 차지했다. ‘피겨여왕’ 김연아(5%)는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전년도 4위에서 3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전년도의 경우 1위(전지현)과 2위(수지)의 격차가 근소했으나, 올해는 1위(송중기)와 2위(설현)가 10%로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특징을 보였다.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는 송중기가 모델로 활동한 ‘하이트’(8.5%)였으며, 2위는 김연아가 출연한 ‘삼성전자’(5.1%), 3위는 송중기가 출연한 ‘KT’(3.5%)였다. 선호 광고모델 2위를 차지한 설현이 모델로 등장한 ‘코카콜라(스프라이트)’(3.3%)와 ‘SK텔레콤’(2.7%)이 각각 4위와 6위를 차지했다.
  
한편, ‘2016 소비자행태조사’는 전국 만 13~64세 5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6~7월에 걸쳐 일대일 면접방식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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