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경선룰, 현장80%-여론조사20%.. 선거인단은 현장서 등록

다음달 2일-9일 사이 최종 국민의당 후보 결정

이원석 기자 | 기사입력 2017/03/10 [18:27]
▲(왼쪽부터) 천정배 전 대표, 안철수 전 대표, 손 의장, 박지원 대표. <손 의장 측 제공>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원석 기자= 국민의당 경선룰이 드디어 확정됐다. 선거인단 사전 모집이 없는 완전국민경선제에 의한 현장투표 80%와 여론조사 20%를 반영해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장병완 국민의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0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헌재에서 재판관 전원일치로 탄핵이 결정된 오늘을 넘겨서까지 경선룰에 합의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는 측면에서 두 후보(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께서 대승적 결단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김경록 국민의당 대변인에 따르면 그동안 안 전 대표 측과 손 전 대표 측이 이견이 있었던 선거인단 명부 작성과 관련해선 현장투표시 등록절차를 거쳐 선거인단 명부를 만드는 것으로 합의됐다. 즉, 현장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선거인단 명부를 만든다는 것이다.

 

대략적인 경선 일정으로는 오는 13~14일에 예비 후보를 등록하고, 오는 25일 쯤 경선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경선 토론회 또한 이 때부터 병행된다. 

 

아울러 그 다음달 2일에서 9일 사이로는 최종적으로 당 후보가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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