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불법 채취자에 일침놓은 ‘자연 사랑꾼’ 최민용

이남경 기자 | 기사입력 2017/03/21 [10:59]
▲ ‘비정상회담’ 최민용 <사진출처=JTBC ‘비정상회담’ 영상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남경 기자=
‘비정상회담’ 최민용이 포천에서 도토리를 불법채취하는 박씨 아저씨를 향해 경고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최민용이 출연해 “자연과 하나 되는 삶을 꿈꾸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해 출연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내가 자연에서 산다면?’이라는 주제에 대해 알베르토는 “축구선수 꿈 접고 나서 꿈이 산림 경찰이었다. 어렸을 땐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서 버섯 따는 걸 좋아했다”고 밝혔다.

 

알베르토는 “버섯을 따러 가면 자격증이 있어야 하고, 2kg 이상 따면 안 된다”면서 “산림 경찰을 무서워했지만 커서 산림 경찰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최민용은 “우리나라도 이게 문제다”라며 입을 뗐다. 그는 “그 나라도 법이 있지만 우리나라도 법이 있다. 산에 있는 도토리, 잣 불법 채취다. 우리나라는 임산물을 허가없이 채취하면 안된다. 그래서 멧돼지가 내려오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최민용은 “이 말은 내가 JTBC 나와서 꼭 말하고 싶었다”면서 “포천 수목원에 누군지 안다. 자꾸 산에 올라가서 도토리 줍고”라고 전했다. 성이 박씨라고 밝힌 최민용은 “박씨 아저씨, 보고 계시냐”며 “절대 그러지 마라”고 경각심을 일깨웠다. 사뭇 진지한 최민용의 모습은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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