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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보조금 대란 터진 황금연휴…‘12만명’ 번호이동
통신사 불법 보조금, 월초 60만원→현재 30만원대까지 감소
 
최수진 기자   기사입력  2017/05/08 [15:01]

 

브레이크뉴스 최수진 기자= 5월 첫 주 간 진행된 번호이동 건수가 약 12만 건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이어진 황금연휴 기간 동안 통신3사의 번호이동 건수는 11만7236건으로 확인됐다. 전년 동기(1만9539건)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이 수치는 갤럭시S8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로 인한 통신사의 고객 유치 경쟁에 따른 보조금 대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연휴 기간 통신3사 중 LG유플러스의 가입자는 658명 순증해 가장 많이 순증했다. KT 역시 246명 늘었지만 SK텔레콤은 904명 감소했다.

 

날짜별 번호이동 건수는 △1일 2만1061건 △2일 2만3273건 △3일 2만8267건 △4일 2만1236건 △5일 1만575건 △6일 1만2824건 등으로 월초에는 다소 과열된 양상을 보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안정화됐다.

 

방송통신위원회가 4일부터 시장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통신3사를 불러 당부하면서부터 시장이 급속도로 위축된 탓에 5~6일 양일간 번호이동 건수는 2만3399건으로 전년 동기(3만2217건) 대비 27% 감소했다. 

 

또한, 지난 2~3일 최대 60만원에 달하던 갤럭시S8 불법 보조금 역시 현재 3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break98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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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08 [15:0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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