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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밴드 해킹 아닌 도용된 것” 예방조치 권유
 
정명훈 기자   기사입력  2017/05/19 [17:54]
▲ 네이버는 밴드 해킹 의혹과 관련, "밴드 시스템은 해킹된 적이 없으며 일부 사용자 계정이 도용된 것"이라고 밝혔다.     © 브레이크뉴스


 

네이버는 최근 밴드 이용자 계정으로 성인 광고 스팸게시글과 채팅메시지가 발송된 사례가 잇따른데 대해 19일 입장을 밝혔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날 "최근 밴드 내에서 일부 이용자 계정으로 무차별적으로 스팸 게시글과 채팅 메시지가 발송되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하지만 이는 밴드 시스템이 해킹된 것은 아니다. 공격자가 보안이 취약한 외부 사이트에서 아이디와 비밀번호 정보가 담긴 DB를 확보한 후, 밴드에 해당 정보를 기계적으로 입력해 로그인된 아이디를 불법 사용한 소위 ‘도용’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네이버측은 도용과 관련한 추가적 피해를 방지하고자, 평소 밴드 이용자들이 사용하지 않거나 보안상 안전하지 않은 환경에서 로그인을 시도한 계정에 대해 보호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보호조치가 된 계정의 경우 모든 기기에서 강제로 로그아웃되며 다음번 로그인 시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야만 보호조치를 해제할 수 있다.

 

아울러 네이버측은 네이버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타 사이트와 동일하게 설정하지 말 것과 함께 비밀번호 변경, 백신 실행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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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19 [17:5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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