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폰·학생폰 최고 인기 모델은? ‘갤럭시A7 2017 - LG Q6’

갤럭시A7(2017), 효도폰으로 인기… LG Q6, 뛰어난 그립감

최수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8/10 [15:23]

브레이크뉴스 최수진 기자= 올 하반기 프리미엄 폰 못지않은 고스펙 사양의 중가 스마트폰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그 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은 삼성전자의 갤럭시A7(2017)과 LG전자의 LG Q6로, 양사의 제품은 저가 스마트폰보다 스펙과 디자인이 좋아 네티즌 사이에선 이른바 ‘효도폰’혹은 ‘초등생폰’이라고 불린다.

 

2017년형 갤럭시A7은 지난달 14일 정식 출시됐으며, LG Q6는 이달 2일 출시됐다. 단, 갤럭시A7은 SK텔레콤 단독 출시로, 타 통신사를 사용하는 고객이 구매하기 위해서는 번호 이동을 해야 한다.

 

갤럭시A7(2017)…“부모님 휴대폰 바꿔드릴건데, 갤럭시A7 괜찮나요?”

 

▲ 갤럭시A7(2017)     © 브레이크뉴스

 

스마트폰 커뮤니티에서 갤럭시A7 으로 검색하면, 가장 많이 언급되는 단어는 '효도폰'이었다.

 

2017년형 갤럭시A7은 SK텔레콤 단독으로 지난달 14일 정식 출시됐다. 갤럭시A7의 출고가는 58만8500원으로 갤럭시 중저가 라인에서는 가장 스펙이 좋은 폰이다.

 

또한, 갤럭시S8 시리즈와 유사한 프리미엄급 스펙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물리 홈버튼을 탑재하고 있어, 부모님 세대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현재 SK텔레콤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되는 갤럭시A7의 지원금은 Band 데이터 6.5G(5만6100원/월) 기준 16만원이며, 다이렉트샵 추가 지원금은 2만4000원이다. 

 

반면, 선택약정(2년) 기준으로 같은 요금제를 사용하면 할인되는 금액은 총 26만9280원으로 선택약정으로 구입하는 것이 10만9280원 더 경제적이다.

 

특히 ‘갤럭시 A7’은 갤럭시 A 시리즈 최초로 인공지능 서비스 빅스비 홈(Bixby Home)을 지원한다. IP68 등급의 방수·방진 및 지문 인식 기능 등을 탑재하고도 출고가는 50만원대로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K텔레콤이 ‘갤럭시’ 시리즈 고객 대상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고객은 ‘넓은 디스플레이’, ‘고성능 카메라’, ‘대용량 배터리’, ‘인공지능(신기술)’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마트폰 구입시 가장 고려하는 부분은 '스마트폰 가격'으로 분석 됐다.

 

이에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함께 고객의 요구(Needs)를 적극 반영한 ‘갤럭시 A7’을 선보이게 됐다. 

 

‘갤럭시 A7’은 △5.7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 △전·후면 1600만 화소 카메라 △갤럭시 시리즈 중 가장 큰 3600mAh 대용량 배터리(고속충전 지원) △삼성 페이 △지문 정보로 보호되는 ‘보안 폴더’ 등 프리미엄 급 기능을 제공한다.

 

‘갤럭시 A7’의 색상은 블랙 스카이(Black Sky), 골드 샌드(Gold Sand), 피치 클라우드(Peach Cloud) 등 총 3가지가 있다.

 

LG Q6…“써보니 의외의 그립감이 있네요”

 

▲ LG Q6     ©브레이크뉴스

 

LG전자에서 처음 출시되는 Q라인의 중가 스마트폰인 Q6는 상반기 출시된 프리미엄 스마트폰 G6과 비슷한 점이 많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소비자는 “의외로 그립감이 좋다”, “디자인이 잘 빠졌다” 등의 호평이 이어지며 초등생, 중·고등생 등 1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다만, 효도폰보다 학생용 폰으로 자주 언급되는 이유는 ‘물리 홈버튼’이 없기 때문이다. 그간 물리 홈버튼에 익숙해진 부모님 세대의 입맛에는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LG G6는 지난 2일 정식으로 출시됐으며, 출고가는 41만9100원으로 통신3사에서 모두 판매 중이다. SK텔레콤에서는 band 데이터 6.5G (5만6100원/월) 기준 지원금 23만1000원으로 지원금 구매 시 할부원금은 18만8100원이다. 

 

반면, 같은 요금제 기준 선택약정(2년) 요금할인을 선택한다면 26만928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원금은 14만9820원으로, 선택약정으로 구매하는 것이 3만8280원 더 경제적이다.

 

KT는 ‘LTE 데이터 선택 65.8’ 요금제 기준 26만원의 지원금으로 15만9100원의 할부원금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선택약정(2년) 요금할인 기준으로 같은 요금제를 사용한다면 총 31만68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어 10만2300원으로 구매가 가능해진다. 선택약정으로 구매하는 것이 5만6800원 더 경제적이다.

 

LG유플러스는 ‘데이터 스페셜 A’ 요금제 기준 15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할부원금은 26만9100원이며, 선택약정(2년) 요금할인으로 구매하면 총 31만6272원을 할인받을 수 있어 할부원금은 10만2828원이 된다. LG유플러스 역시 선택약정으로 Q6를 구매하는 것이 16만6272원 더 경제적이다.

 

Q6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G6에 처음 적용된 ‘풀비전(FullVison)’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18:9 비율의 5.5인치 대화면은 동영상 시청 시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베젤을 줄이고 화면을 키워 대화면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그립감을 갖췄다.

 

이와 더불어 전면 500만 화소 광각 카메라를 장착해 일반 카메라보다 더 폭 넓은 장면을 촬영할 수 있다. 후면 카메라는 1300만 화소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제품군에 적용된 ‘스퀘어 카메라’ 기능도 제공한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반으로 나눠진 화면에서 사진 촬영과 동시에 확인이 가능하고 찍은 사진을 바로 SNS에 업로드할 수 있다.

 

Q6는 3GB 램(RAM)과 32GB 저장공간, 3000mAh 일체형 배터리를 적용했다. 출시 색상은 ‘아이스 플래티넘’, ‘아스트로 블랙’, ‘미스틱 화이트’ 총 세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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