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 설경구, 설현 백치미 표현 공식사과..“생각 짧았다”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7/08/29 [12:29]

▲ ‘살인자의 기억법’ 설경구 설현 백치미 표현 공식사과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배우 설경구가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으로 호흡을 맞춘 걸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에게 “백치미가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설경구는 29일 공식 팬카페 및 갤러리 등을 통해 ‘사과 말씀 올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사과문을 게재했다.

 

설경구는 “기자간담회 때 설현 씨에 대한 저의 표현이 적절하지 못한 잘못된 표현이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좋게 순수하고, 하얀 도화지같다는 표현을 하고 싶었는데, 저의짧은 생각으로 표현이 잘못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설경구는 “설현 씨에게 사과드렸고, 언론 개별 인터뷰때 공식적으로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말하고 표현하는데 있어도 항상 신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걱정해줘서 감사하고, 모든 서툰점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설경구는 지난 28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제작보고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설현에 대해 “좋은 의미로 백치미가 있는 것 같다”고 표현해, 일각에서 비판을 받았다. 

 

한편, 설경구, 김남길, 김설현, 오달수 등이 출연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다. 9월 7일 개봉.


-다음은 설경구 설현 백치미 발언 관련 공식 사과문.

 

어제 기자간담회 때 설현 씨에 대한 저의 표현이 적절하지 못한 잘못된 표현이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좋게 순수하고 하얀 도화지같다는 표현을 하고 싶었는데 저의짧은 생각으로 표현이 잘못됐습니다. 설현 씨에게 사과드렸고 언론 개별 인터뷰 때 공식적으로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말하고 표현하는 데 있어도 항상 신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모든 서툰점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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