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계란 또 추가..제품명 ‘맑은계란’ 난각표시는 '08계림'

안지혜기자 | 기사입력 2017/09/13 [13:56]

▲ 맑은계란(계림08) 관련 삽화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안지혜 기자= 시중에 유통중인 계란에서 또 다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중 유통중인 맑은계란(08계림)에서 비펜트린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 돼 회수조치한다”고 밝혔다.

 

해당제품은 경기도 여주 안병호 농장에서 생산된 난각표시 08계림으로 유통기한이 2017년 09월 28일인 계란이다.

 

이에 식약처는 유통 중인 살충제 검출 농장의 계란을 전량 회수·폐기 조치하고 추적 조사 등을 통해 유통을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식약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조를 통해 해당 생산농장에 있는 3회 연속 검사하는 등 강화된 기준에 따라 규제검사를 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해 검출 원인을 파악하고, 전체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불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산지·유통단계상 이중점검 시스템을 통해 계란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회수 대상 계란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처나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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