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손호준 ‘고백부부’, 배우들의 각양각색 캐릭터 소개..‘기대감UP’

이남경 기자 | 기사입력 2017/10/12 [11:19]

▲ KBS 2TV 예능드라마 <고백부부> 제작발표회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이남경 기자= ‘고백부부’가 각양각색 매력을 갖춘 캐릭터로 유쾌 발랄한 재미를 예고했다.

 

KBS 2TV 새 예능드라마 ‘고백부부’가 12일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팰리스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KBS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진행을 맡아 하이라이트 영상 시사, 포토타임, 공식 인터뷰를 가졌으며 배우 장나라, 손호준, 허정민, 한보름, 이이경, 장기용, 고보결, 조혜정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나라 자신이 맡은 마진주 역에 대해 “원래 자신감 넘치고 똑똑하고 자존감 높은 친구였는데 결혼 생활을 하고 육아를 하면서 남편과 소통도 못 하고 지친 캐릭터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청춘을 즐기고 가족과 친구들을 돌아보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손호준은 이번 드라마의 설정처럼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순간에 대해 고등학교 시절을 꼽았다. 그는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서 공부를 좀 열심히 해서 새로운 직업을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그냥 좀 똑똑해지고 싶다. 공부를 열심히 해보고 싶다”고 학구열을 드러냈다.

 

허정민은 안재우 역에 대해 “허약체질에 비실비실대는 캐릭터다. 사랑에 있어서 매우 순종적인 순정남이다”라고 설명했다. 한보름은 “예전 시대에서 보기 드분 신여성이다. 할 말은 하고 통쾌한 여성이다. 여러분이 보실 때 시원시원하게 보실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한다”며 윤보름 역을 소개했다.

 

고독재 역으로 분한 이이경은 “도전적이고, 인간 비글미라는 말이 어울리는 친구다. 의리가 넘친다”고 말했다. 이어 고보결은 민서영 역에 대해 “최반도의 첫사랑으로 나온다. 발레 유망주인 만큼 여러분께 춤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며 기대를 더했다.

 

특히 고보결은 ‘최반도의 첫사랑’이라는 말에 “부담이 많이 되는 수식어인 것 같다”며 “특히 반도 오빠(손호준 분)에게 많이 물어봤다. 연기하면서 많이 얘기해주시고, 보결이의 모습이 나올 때도 있는데 서영이의 모습은 이랬으면 좋겠다 말씀해주셔서 많이 참고해서 연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무용과’라는 게 있어서 이미지적으로 도움을 더 받고 있는 것 같다. 무용을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면서 “감독님께서 국민 첫사랑 만들어보자고 하셔서 혼자 고군분투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조혜정은 천설 역에 대해 “설이는 순수하고 조용하고 순진하지만 가끔 반전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궁금증을 높였다.

 

‘고백부부’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살 동갑내기 앙숙 부부의 ‘과거 청산+인생 체인지’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 ‘마음의 소리’를 통해 기발한 코믹 드라마의 새장을 연 하병훈 감독과 권혜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예능드라마인 만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고백부부’는 오는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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