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2017 BIFF)’, 열흘간 대장정 돌입..75개국-298편 상영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7/10/12 [19:08]

▲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2017 BIFF)’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2017 BIFF)가 열흘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제22회 영화제를 끝으로 자리에서 물러나는 김동호 이사장, 강수연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사회를 맡은 장동건-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로는 문근영, 손예진, 조진웅, 윤계상, 문소리, 송일국과 삼둥이, 유인영, 김재욱, 최민호(샤이니 민호) 안재홍, 이솜, 서신애, 김해숙, 김래원, 고원희, 신성일, 박성웅, 윤승아, 오승훈, 안서현, 이원근, 이정진 등이 있다.

 

국내 배우 외에도 아오이 유우, 나카야마 미호, 올리버 스톤, 리샤오펑, 히로키 류이치, 바흐만 고바디 등 많은 해외 배우와 감독들이 참석하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아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앞서 <다이빙벨> 상영 논란-부산시와의 갈등-한국영화감독조합,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 전국영화산업노조 등 3개의 영화단체 보이콧 선언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부산국제영화제.

 

외압과 독단적 운영으로 인한 수많은 갈등 등 여러 문제들로 인해 불안함을 안고 시작한 부산국제영화제가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제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다시금 그 위상을 높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소향씨어터 센텀시티, 영화의전당 등 5개 극장에서 세계 75개국, 298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12일 개막작인 신수원 감독의 <유리정원>(Glass Garden)으로 출발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1일 폐막작인 대만 실비아 창 감독의 <상애상친>(Love Education)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dj3290@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기자에게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