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X차태현X주지훈X김향기X이정재 ‘신과함께’, 감독이 밝힌 원작과 차별점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7/11/14 [12:06]

▲ 영화 <신과 함께> 제작보고회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2017년 최고의 기대작 <신과함께>가 제작보고회를 개최했다.[제작: 리얼라이즈픽쳐스㈜, ㈜덱스터스튜디오 |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덱스터스튜디오ㅣ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감독: 김용화]

 

14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신과함께> 제작보고회에는 김용화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이정재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

 

이번 <신과함께>에서 하정우는 망자의 환생을 책임지는 저승 삼차사의 리더 ‘강림’ 역을, 주지훈은 망자와 차사들을 호위하는 일직차사 ‘해원맥’ 역을, 김향기는 ‘강림’과 함께 망자를 변호하는 월직차사 ‘덕춘’역을, 차태현은 화재 현장에서 사람을 구하다 갑작스럽게 죽게 된 소방관이자 저승에 19년 만에 나타난 귀인 ‘자홍’ 역을, 이정재는 부모에게 지은 죄를 묻는 천륜지옥의 재판관이자 저승을 다스리는 대왕 ‘염라대왕’ 역을 맡았다.     

 

이날 김용화 감독은 주호민 작가의 웹툰 ‘신과함께’와 영화 <신과함께>의 다른점을 묻자 “원작의 드라마와 스토리 구조, 인물들은 모두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용화 감독은 “다른점이라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웹툰은 연재물이다보니 다시 볼 수 있기 마련인데, 영화는 2시간 동안 몰입감을 줘야하지 않나. 아무래도 강렬한 임팩트를 준다는 점이 웹툰과 영화 <신과함께>의 가장 큰 차별점이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또 김용화 감독은 “사실 <신과함께>는 원작 팬분들은 물론, 영화 관객분들까지 모든 분들을 만족시켜야 하는 상황이지 않나. 그러다보니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던 것 같다”고 전했다.

 

더불어 김용화 감독은 <신과함께> 흥행 관련 질문에 “함께 고생한 모든 배우들, 스태프들이 부끄럽지 않을 정도의 평가를 받았으면 한다. 흥행 여부에 대해 제가 감히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한편, 영화 <신과함께>는 오는 12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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