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文정부 대북정책 어깃장 놓는 野…이해 불가”

"이렇게 비협조적인 야당이 있었나 싶다"

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18/01/12 [09:32]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어깃장을 놓는 야당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 박재우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에 비판하고 있는 야당에 대해 "어깃장을 놓는 야당 이해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남북관계를 개선해 평화를 만드는 정부의 노력에 대해 이렇게 비협조적인 야당이 있었나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과 통화를 갖고 남북고위급 회담의 진행상황과 향후 대책에 대해 얘기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남북대화 지지 의사와 북미 간 대화 가능성까지 시사해 큰 의미"라고 설명했다.

 

또한, "시진핑 주석 또한 남북관계 개선과 비핵화가 같이 가야 한다는 문 대통령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며 "이처럼 G2 국가를 비롯한 국제사회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문 대통령의 노력을 지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민주당과 정부는 하루아침에 얻을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차분하면서도 신중하게 장기적으로 보고 차근히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그 기본은 한미동맹과 우리국민 눈높이"라고 말했다. 

 

이어, "야당 역시 당쟁으로 나라와 민족의 앞날을 막지 말고 책임과 협력의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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