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북한 예술단과 깜짝 합동무대..무대 마친 후 포옹

이남경 기자 | 기사입력 2018/02/12 [09:45]

▲ 소녀시대 서현 북한 예술단 합동무대 <사진출처=청와대 페이스북>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남경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북한 예술단의 공연에 깜짝 등장해 북한 예술단과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의 공연에 서현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현은 이날 공연 말미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북한 예술단과 ‘우리의 소원’, ‘다시 만납시다’를 열창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공연이 끝나자 많은 관객들의 기립 박수가 쏟아졌으며, 서현은 함께 무대를 마친 단원들과 포옹을 나눴다. 또한 서현의 무대에 앞서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백두와 한나는 내 조국’을 열창, 많은 관심을 모았다. 

 

북한 예술단은 지난 2002년 8·15 민족통일대회 이후 15년 6개월 만에 서울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날 북한 예술단은 북측 노래 뿐만 아니라 ‘J에게’, ‘사랑의 미로’,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등 북한에서 인기 있는 한국 대중가요 10여곡을 선보였다.

 

한편,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137명은 12일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지나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귀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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