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북미 정상회담 성공 기원 '2018 동아시아 국제심포지엄' 개최

남북-미북정상회담에서 협의될 의제는 한반도 비핵화-평화체제와 주변국 협력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8/04/16 [10:41]

▲지난 4월 11일 청오대에서 열린 정상회담 준비위 5차모임.  ©청와대

 

한백통일재단(이사장 이자형)과 일본 동아시아 총합연구소(이사장 강영지)는 4월 17일 오전 9시30분부터 12까지 국회도서관 지하 1층 소회의실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주변국 국제협력”을 주제로 남북·북미 정상회담 성공 기원, 2018 동아시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통일부와 하정열 예비역 소장이 원장으로 있는 한국안보통일연구원이 후원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남북-미북정상회담에서 협의될 의제로 예상되는 한반도 비핵화, 평화체제와 주변국 협력, 남북관계 개선에 대해 각국 전문가들이 학술적 논의와 정책제안을 토의한다.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국제협력” 제하의 기조연설에서 북한 핵의 완전한 폐기와 평화협정의 일괄타결 방안 및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하정열 한국안보통일연구원 원장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심포지엄 발제는 ▲정경영(한국) 한양대 국제대학원 겸임교수의 “한반도 평화체제 추진전략”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요소에 대한 각국의 입장과 추진전략을 논의한 후 로드맵을 제시하고 비핵화 협상이 결렬되었을 때 북핵 무력화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Leif-Eric Easley(미국) 이화여대 교수는 “북한 비핵화와 개입을 위한 미국 관심사항”을 ▲김흥광(북한이탈주민) NK지식연대 대표는 “남북미 군사적 신뢰구축 전략”을 ▲고려대 대학원 정외과 박사과정 자오칭펑(趙靑峰, 중국)은 “동북아 평화체제 구축 전략”을  ▲고미요우지(五味洋治, 일본) 도쿄신문 논설위원은 “한반도 비핵화와 일본의 과제”를 ▲Janna Ballod(러시아) 서경대 교수는 “한국의 신북방정책과 러시아의 신동방정책의 연계전략”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지정토론자로는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김한권 국립외교원 교수가 참여한다.

 
한반도 주변국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에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이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 한반도 주변국을 대표하는 각 국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앉은 자리에서 북한의 비핵화의 해법을 도출하고, 담론 수준의 토론을 넘어 구체적인 동아시아 평화체제 구축 방안이 모색되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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