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전두환은 5·18 진실을 밝히고 사죄하라”

SBS <8뉴스> ‘미 국무부 5·18비밀전문 보도’ 관련 논평

이학수기자 | 기사입력 2018/05/16 [12:54]

 

(광주=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사진)는 SBS <8뉴스> ‘미 국무부 5·18비밀전문 보도’ 관련 논평을 내고 “1980년 5월 27일 새벽, 도청을 최후 사수 중인 시민군을 학살한 계엄군의 최종 진압작전 책임자가 전두환 씨임이 비밀 해제된 미 국무부 비밀전문에서 밝혀졌다”며 “전두환 씨는 5·18 진실을 국민 앞에 밝히고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이 후보는 “1980년 미국 시각 5월 25일 오전 9시 머스키 당시 미 국무장관이 보낸 비밀 전문에 군의 실력자 전두환 장군이 군사 작전이 필요한 것으로 결론 내렸고 전 장군이 상황을 끝내기 위한 광주 진입에 강한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으로 기록돼 있다”며 “결국 80년 당시 자신은 보안사령관이자 계엄사령관의 부하로서 진압작전이나 발포명령에 책임이 없고, 알지도 못했다는 전두환 씨의 발언이 거짓이었음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또한, 이 후보는 “전두환 씨가 5.18 북한군 개입설 최초 유포자라며 5.18은 공산주의가 배후에 있지도 않았고 북한군 투입 사실도 없다는 사실이 문건에서 밝혀졌다”며 “전두환 씨는 자신의 죄 없음을 가리기 위해 또 다른 죄를 짓지 말고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진실을 밝히고 사죄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남

광고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브레이크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