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자 "시민의 삶을 챙기겠다"

"평화의 새 시대를 열라, 이런 준엄한 민심의 방향을 보여줬다"

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18/06/14 [10:20]

▲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유세차에 탑승한채 유세를 하고 있다.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 박재우 기자=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자가 14일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둬라, 이런 시민들의 바람이 담겨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당선자는 이날 'mbc시선집중'에서 사회자가 다시 선택받게 된 이유에 대해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냉전세력이 아니라 이제 평화의 새 시대를 열라, 이런 준엄한 민심의 방향을 보여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용산 재개발 지역에서의 사고를 가장 먼저 챙기겠다"라며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결국 시민의 안전을 챙기는 것, 그게 해야 될 가장 첫 번째 일"이라고 설명했다.

 

대선 출마가능성에 대해 묻자 "서울시장을 어떻게 잘해서 정말 시민들의 삶에 변화를 또 삶의 질을 바꿀 수 있는가, 오직 이것만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박 당선자는 "이번에 25개 구청 중에 24개 구청장이 당선된 것은 그야말로 혁명적 변화"라며 "특히 보수의 아성이라고 불렸던 강남구청장 선거에서 이겨 평화와 시민의 삶의 변화가 시대정신이라는 것을 분명히 해준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저나 우리 구청장 후보들이나 많은 분들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절박한 마음이라든지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뒷받침하는 그런 든든한 지방정부를 만들겠다, 분명한 목표가 통한 게 아닌가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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