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장수 게임 ‘테일즈런너’, 시즌2 업데이트 뭐가 달라지나

정민우 기자 | 기사입력 2018/06/14 [15:54]

▲ 라온엔터테인먼트 박한수 PD(좌) 이재준 기획팀장(우)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14일 판교 사옥 퓨처랩에서 ‘테일즈런너 시즌2 업데이트’ 미디어 발표회를 개최하며, 향후 업데이트 사안에 대해 공개했다.

 

2006년 독특한 장르와 차별화를 꾀하며 서비스를 시작한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는 지속적인 콘텐츠와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며 13년간 서비스를 이어 온 장수게임이다.

 

이에 따라 유저층은 10대 초반에서 10대 중후반으로 변화됐으며, 전체 이용자 중 여성 유저가 60%에 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테일즈런너 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 박한수 PD는 시즌2에 대해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이자, 유저들과의 소통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달리기 액션의 재미를 극대화시켜 테일즈런너만의 정체성을 살린 게임으로 완성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번 시즌2 업데이트는 챕터형으로 진행된다. 우선, 앞서 사전 업데이트에서는 헤어/의상 꾸미기샵이 업데이트 됐다.

 

유저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춰 캐릭터가 보유한 의상과 헤어스타일에 염색이 가능하다. 현재 무료 콘텐츠로 제공되고 있다. 또한, 블록을 쌓아 자신만의 건물을 완성하는 ‘블록팜’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오는 7월 진행되는 메인 업데이트에서는 ‘엑스퍼트 러닝’이 적용된다. 기존에는 평지를 달리는 2차원적 맵이었다면 시즌2에서는 원통안에서 상하좌우 전체를 이동하는 3차원 맵은 물론, 벽타기(익스트림 러닝) 액션 등 진화된 달리기를 경험할 수 있다.

 

달리기 밸런스도 개편된다. 기존 아이템을 통해 추가 능력치가 부여됐다면 앞으로는 아이템보다는 실력, 비슷한 실력의 유저와의 매칭 등을 통해 경쟁 자체가 재미있는 본연의 가치를 살린다는 취지다.  
 
카오스 제로, 카오스 기사단, 카오스 점령전도 추가된다. 이중 카오스 기사단은 게임플레이를 통해 30여종의 캐릭터를 획득 할 수 있다. 각 캐릭마다  공격력, 방어력, 버프, 아이템 파밍 등 스킬들이 특화 돼 있으며 이를 조합해 다른 유저들과 겨루는 콘텐츠다.

 

이 외에도 30인 달리기 최강자를 선발하는 챔피언십, 경쟁에 대한 피로도를 낮출 수 있는 낚시 시스템, 22번째 신규 캐릭터도 예고됐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테일즈런너 시즌2에 대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번 사전예약은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사전예약에 참여를 원하는 유저들은 테일즈런너 브랜드사이트 내에서 휴대폰 번호를 입력한 뒤 개인정보 제공 항목에 동의하면 된다.

 

사전예약을 신청한 유저들에게는 다이아 체스트 2개, 은하수 주머니 3개, 퍼스트 헤어 변경권 1개 등이 즉시 지급된다. 사전예약 유저가 내달 4일에 게임에 접속하면 7대 죄악의 분노상자와 탐욕상자를 각각 1개씩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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