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워마드 운영자 체포영장 발부에 “내가 워마드다..감옥 한번 더 갈 것”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8/08/09 [10:05]

▲ 한서희 워마드 운영자 체포영장 발부 분노 <사진출처=한서희 인스타그램>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워마드(여성우월주의 주장 남성혐오 사이트) 운영자 체포 영장 발부와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한서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워마드다. 워마드 X칠려면 나 대신 잡아가라”면서 “명예롭게 웜X들 위해서 빵(감방) 한번 더 가겠다이기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한서희는 ‘워마드 성체 훼손’ 논란 당시에도 “일베나 기사화해라. 환멸난다. 워마드가 일베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다”라며 일베(극우 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를 공격한 바 있다.

 

부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8일 워마드 운영자에 대해 음란물 유포 방조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워마드 서버가 있는 미국에 공조 수사를 요청했으며, 범죄인 인도 청구 혹은 인터폴 적색 수배 요청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워마드는 천주교 성체를 훼손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비롯해 아동 살해 예고 등의 게시물을 올려 논란을 빚었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2013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한서희는 지난해 9월 그룹 빅뱅 멤버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밖에도 한서희는 배우 유아인, 얼짱 출신 강혁민 등과 SNS로 설전을 벌이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방탄소년단 뷔의 클럽 목격담을 말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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