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5주하락세 스톱 "지지율 53.7%"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전 주 대비 0.2%p 오른 53.7% 기록

황인욱 기자 | 기사입력 2018/09/13 [10:02]

▲ 9월 2주차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 리얼미터 홈페이지

 

 

브레이크뉴스 황인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간의 하락세가 스톱됐다. 리얼미터의 13일 여론조사 결과 발표에 의하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지지율이 전 주 대비 0.2%p 오른 53.7%를 기록, 5주 연속 이어졌던 하락세가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7일 일간 집계에서 54.6%를 기록 후, 대북 특사단의 방북성과 설명 외교와 3차 남북정상회담 관련 보도가 있던 주말을 경과, 4·27 판문점 선언에 대한 국회 비준동의안 처리를 두고 논란이 이어졌던 10일에는 53.2%로 내렸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위장전입 논란과 청와대의 국회의장·여야 5당 대표 평양 남북정상회담 초청 관련 논란, 김정은 위원장의 2차 북미정상회담 요청 소식이 있었던 11일에도 52.5%로 하락했다. 하지만 2차 북미정상회담과 한·인니 정상회담, 경제협력 관련 보도가 증가했던 12일에는 56.0%로 반등, 55%선을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충청·세종(50.8%, 4.4%p 하락)과 서울(51.6%, 2.3%p 하락), 대구·경북(38.1%, 1.9%p 하락), 50대(44.4%, 4.8%p 하락)와 20대(54.6%, 2.6%p 하락)에서 하락한 반면, 광주·전라(74.2%, 2.9%p 상승)와 경기·인천(57.4%, 2.8%p 상승), 30대(68.0%, 5.3%p 상승)와 60대 이상(45.5%, 3.1%p 상승), 보수층(33.2%, 5.1%p 상승)과 진보층(77.3%, 1.6%p 상승), 중도층(51.0%, 0.9%p 상승) 모두에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중집계는 tbs 의뢰로 리얼미터가 2018년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8,434명에 통화 시도해 최종 1,502명이 응답을 완료, 8.1%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 3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8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bfrogdg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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