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최고위급 인사들 14일 방남한다

북한인사 7명 아시아 태평양 평화ㆍ번영 위한 국제대회 참석

황인욱 기자 | 기사입력 2018/11/07 [15:25]

▲ 김정은 국무위원장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브레이크뉴스 황인욱 기자= 북한 최고위급 인사들의 방남 준비가 확인됐다. 정치권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 준비 차 내려오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리종혁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 등 북한인사 7명이 14일부터 나흘 간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평화ㆍ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 주최 측은 6일 통일부에 이들의 방남 승인을 신청했다. 

 

이번에 방남 할 것으로 알려진 리 부위원장은 2011년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당시 이희호 여사 등 남측 조문단을 맞이한 인물이다.

 

그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북 추진에 있어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성혜 통일전선부 통일전선책략실장도 주목할 인물이다.

 

김 실장은 지난 2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부부장 방남 때 이들과 밀착해 임무를 수행했고,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도 동행했다.

 

이러한 연유로 이들의 방남을 두고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 준비를 위한 사전 답사라는 분석이 흘러나오고 있다. 

 

한편, 김 실장과는 북미 협상과 관련한 진척 사항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비공식 루트를 통한 접촉이 이뤄질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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