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도 문재인 정부 대북사업을 칭찬할 때 있다?

“금강산-두만강까지 분단이후 처음 우리열차 운행...남북관계 발전 큰의미” 칭송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8/12/06 [11:07]

▲11월30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비무장지대내 경의선철도통문안으로 남북공동철도조사단을 태운 열차가 진입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1월 30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비무장지대내 경의선철도통문안으로 남북공동철도조사단을 태운 열차가 진입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1월 30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비무장지대내 경의선철도통문안으로 남북공동철도조사단을 태운 열차가 진입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지난 11월일 오전 서울역에 남북 철도 공동 현지조사를 떠나기 위한 열차가 대기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자유한국당도 문재인 정부가 벌이는 대북 사업을 칭찬할 때가 있다?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지난 11월30일자 “남북철도 공동조사가 원만히 이뤄지길 기대하며, 북한은 실질적 비핵화 조치로 응답해야 한다” 제하의 논평에서 이례적으로 문재인 정부의 대북한 사업을 칭송했다.

 

이 논평을 통해 “11월30일부터 18일간 철도 북측 구간에 대한 남북철도 공동조사가 시작된다. 남북 공동조사단은 신의주까지 연결된 경의선 400km 구간을 조사하고, 금강산에서 두만강까지 800km에 대한 동해선 공동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남북철도 공동조사는 우리 열차가 11년만에 북한으로 운행되고, 특히 동해선의 금강산에서 두만강까지는 분단이후 처음으로 우리열차 운행이 이뤄지는 만큼 남북관계 발전에 큰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하민면 “남북철도 공동조사 착수가 가능했던 것은 UN의 ‘비상업적인 공공사업에 대한 제재를 면제한다’는 예외조항에 따라 철도 공동 조사에 대해 일회성 면제조치를 한 결과이다. 국제사회는 지금 이 순간에도 대북제재를 통한 북핵문제 해결이라는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안보리에서는 지난 9월 남북정상 평양 카퍼레이드 차량에 대한 반입 경위와 제재 위반을 조사 중이며, 미국은 CVID를 강조하며 ‘선 비핵화, 후 제재 완화’의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오늘 시작된 남북철도 공동조사가 원만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지지를 표명했다.

 

이어 “정부는 국제사회와의 확고한 대북제재 공조 속에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실질적 진전을 이룸으로써 국제사회의 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 국제사회와의 협력과 공조강화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자유한국당, 문재인 정부 추진사업 자주자주 칭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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