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인천공항 일 이용객 20만명 돌파..역대 명절 최다 경신

최애리 기자 | 기사입력 2019/02/08 [14:29]

▲ 인천공항    

 

브레이크뉴스 최애리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인 2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 7일 간 총 141만4417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일평균 여객은 작년 설 연휴(19만377명, 2018년 2월 14일~18일) 대비 약 6.1% 증가한 20만 2060명을 기록했다.

 

명절(추석, 설) 연휴 기간 중 일평균 여객이 20만 명을 넘은 것은 이번 설 연휴가 처음이다. 또한, 이번 설 연휴는 일평균 기준으로 역대 명절(추석, 설) 중 최다여객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역대 최다 기록은 작년 설 연휴에 기록한 일평균 여객 19만377명이다.

 

특히, 2월 2일에는 하루 동안 22만5254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하며 개항이후 인천공항 일일여객(출발+도착) 역대 최다기록을 경신했다. 이전 최고기록은 지난해 8월 5일 기록한 21만 9365명이었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출발 여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2월 2일 12만2692명이며, 도착 여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2월 6일 11만5340명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에 정부기관 및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 공항운영 전 분야에 걸친 특별대책을 시행함으로써 무결점 공항운영과 여객편의 향상에 만전을 기했다.

 

공사는 설 연휴 기간 하루평균 470여 명의 안내요원을 현장에 배치하고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 및 출국장 조기 오픈, 스마트 서비스(셀프체크인, 자동수하물 위탁) 확대, 짐 없는 승객 전용 검색대 운영, 공항철도 연장운영 및 심야버스 운행, 임시주차장 확보, 홍역 등 감염병 확산방지 위생대책 강화 등을 통해 무결점 공항운영을 달성했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설을 맞아 많은 여객들이 인천공항을 이용했지만, 제2터미널 개장에 따른 수용능력 확대와 특별교통대책을 통해 연휴기간 무결점 공항운영을 달성하고 여객편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제2여객터미널을 확장하는 4단계 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상반기중 인천공항 1, 2터미널에 입국장 면세점을 오픈해 여객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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