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취업선호도 TOP7..1위 인천국제공항공사

박수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5/24 [10:15]

 

▲ 인천공항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수영 기자= 올해 대학생 및 취준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공기업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꼽혔다.
 
24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대학생 및 취준생 1750명을 대상으로 ‘공기업 취업선호도’를 실시한 결과, 1위에 인천국제공항공사(32.3%, 응답률 기준)가 꼽혔다.

 

2위를 차지한 한국전력공사와 13%p가 넘는 큰 폭의 차이로 1위에 올랐다. 특히 성별과 최종학력 등 모든 응답군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를 1위에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두드러진 응답군은 여성이었다. 여성 그룹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를 택한 응답은 무려 38.5%로 나타났다. 2위는 한국공항공사(20.0%)가 차지한 가운데, 한국전력공사(15.1%), 한국철도공사(14.6%), 한국도로공사(13.2%)가 차례로 5위 안에 올랐다.

 

남성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공기업 1위 역시 인천국제공항공사(25.3%)가 차지했다. 2위는 한국전력공사(22.9%), 3위는 한국철도공사(21.4%), 한국도로공사(16.4%), 한국가스공사(14.6%)가 취업하고 싶은 공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응답자의 최종학력에 따라서도 선호 공기업의 순위가 갈렸다. 먼저 4년제대졸자(재학생)은 인천국제공항공사(33.5%)에 이어 한국전력공사(20.7%), 한국공항공사(18.6%), 한국철도공사(17.0%), 한국도로공사(14.8%)을 가장 취업하고 싶은 공기업으로 꼽았다.

 

전문대졸(재학생)의 경우 인천국제공항공사(32.6%)에 이어 한국철도공사(17.0%)가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국공항공사와 한국가스공사가 각각 15.3%로 공동 3위에 올랐으며, 한국전력공사(14.8%)가 그 뒤를 이었다.

 

고졸자가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공기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27.9%)에 이어 한국철도공사(21.6%),  강원랜드(19.6%), 한국전력공사(17.3%), 한국가스공사(15.6%) 순이었다.
 
아울러 공기업 최고의 장점은 ‘고용안정성, 정년 보장(58.6%)’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으며, ‘비교적 높은 연봉수준(13.7%)’, ‘안정적인 사업전망(13.3%)’, ‘워라밸 보장(5.1%)’, ‘블라인드채용 등 열린 채용기회(4.3%)’, ‘사회에 이바지한다는 자부심(2.6%), ‘직무순환 기회(1.6%)’ 순이었다.
 
단점으로는 ‘지방근무(27.3%)’, ‘경직되고 보수적인 조직문화(25.7%)’, ‘대기업 대비 낮은 연봉(14.2%)’, ‘직무 순환(9.8%)’, ‘낮은 직무 성장 기회(7.9%)’ 등이었다.

 

한편, 대학생 및 취준생들이 공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점수(30.1%)’, ‘면접(18.7%)’과 ‘직무관련 지식(9.1%)’, ‘인턴/공모전 등 실무경력(9.0%)’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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