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황금종려상’ 봉준호 감독 ‘기생충’, 13일째 박스오피스 1위..737만 돌파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9/06/12 [09:45]

▲ 영화 <기생충> 언론시사회     ©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737만 관객을 돌파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알라딘>, <엑스맨: 다크 피닉스> 등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흥행 중이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1일 송강호-이선균-조여정-최우식-박소담-장혜진 주연 <기생충>은 15만 773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737만 3750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기생충>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디즈니 판타지 어드벤처 <알라딘>(411만 3407명)이, 3위는 시리즈 완벽한 피날레 <엑스맨: 다크 피닉스>(79만 3192명)가, 4위는 팝의 아이콘 ‘엘튼 존’ 이야기 <로켓맨>(8만 8505명)이, 5위는 재개봉한 최고의 명작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11만 845명)가 차지했다.

 

뒤이어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악인전>, <어벤져스: 엔드게임>,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19일 개봉), <빅샤크2: 해저2만리> 등이 박스오7피스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중인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기생충>에서 송강호는 전원백수 가족의 가장 기택 역을, 장혜진은 기택의 아내 충숙 역을, 최우식과 박소담은 기택-충숙 부부의 자녀 기우-기정 남매 역을, 이선균은 글로벌 IT기업의 CEO 박사장 역을, 조여정은 박사장의 아내 연교 역을, 정지소-정현준은 박사장네 남매 역을 맡았다.

 

대한민국 영화 역사 최초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기생충>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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