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순위 조작 여파, 아이즈원 영화 ‘아이즈 온 미’ 韓 개봉 연기·日 취소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9/11/08 [18:45]

▲ 아이즈원 첫 한국 콘서트 실황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 <사진출처=ScreenX>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 /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 ‘프로듀스’ 순위 조작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영화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가 개봉을 잠정 연기했다.

 

8일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의 배급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는 아이즈원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로,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부득이하게 상영이 잠정 연기 됐음을 알려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즈 온 미: 더 무비> 개봉을 기다려 준 팬 여러분과 관객 여러분께 급작스런 개봉 잠정 연기소식을 전하게 돼 다시 한 번 사과 드린다. 관객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오는 15일 한일 동시 개봉 예정이었던 <아이즈 온 미: 더 무비>는 국내 개봉 장점 연기와 더불어 일본 개봉 역시 취소됐다.

 

8일 이날 일본 토호 비주얼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이즈 온 미: 더 무비>의 일본 개봉이 취소 소식을 알렸다. 토호 비주얼 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개 예정이었던 아이즈원의 <아이즈 온 미: 더 무비>의 개봉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기대해 준 분들께 갑작스러운 개봉 취소 소식을 알려서 대단히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아이즈원은 순위 조작 논란으로 여파로 인해 미디어 컴백 쇼케이스, 첫 정규앨범 발매, 컴백쇼 편성 연기, 방송 결방·통편집, 영화 개봉 연기 등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
 
한편,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를 연출한 안준영 PD는 최근 순위 조작 혐의로 구속됐다. 특히 그는 경찰 조사에서 올해 방송된 ‘프로듀스X101’과 지난해 방송된 ‘프로듀스48’의 순위 조작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듀스’ 시리즈는 그동안 수많은 프로젝트 그룹을 배출한 프로그램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1’은 아이오아이를,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워너원을, ‘프로듀스48’은 아이즈원을, ‘프로듀스X101’은 엑스원을 데뷔시켰다. 또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는 프로미스나인을 탄생시킨 바 있다.

 

-다음은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 개봉 잠정 연기 관련 공식입장.

 

영화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 배급사입니다.

 

영화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는 그룹 ‘아이즈원’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로, 오는 15일(금) 개봉 예정이었으나, 부득이하게 상영이 잠정 연기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이즈 온 미: 더 무비> 개봉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과 관객 여러분께 급작스런 개봉 잠정 연기소식을 전하게 되어 다시 한 번 사과 드립니다.

 

관객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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