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양다일 측, 음원 사재기 의혹에 “부끄러운 행위 없어..진심 통할 것”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9/12/02 [16:55]

▲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 김나영-양다일 <사진출처=김나영 인스타그램>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가수 김나영 측이 악플러에 대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2일 김나영의 소속사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나영은 지난 2012년 ‘홀로’로 데뷔 이후, 오로지 대중들에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8년이란 시간동안 음악만을 바라보며 천천히 또 꾸준히 달려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나영 측은 “그 노력과 열정을 평가절하하는 일부 시선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 좋은 음악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려야겠다는 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그 노력을 알아주고 응원해준 팬분들에게 부끄럽거나 떳떳하지 못한 행위를 한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이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김나영 측은 “저희는 믿는다. 진심은 통한다는 것을”이라며 “다만, 가수 개인에 대한 모독, 심지어 안타깝게 떠나간 고인들을 언급하는 도를 넘는 악의적인 행위는 더 이상 묵과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이러한 행위는 금해줄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양다일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 역시 사재기 의혹에 대해 “브랜뉴뮤직은 절대 떳떳하지 못한 행위를 하지 않는다. 오랜 시간 천천히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온 다일이와 그 시간동안 함께 고생해준 전 브랜뉴뮤직 스태프들의 노고를 훼손하는 언행은 앞서 공지했듯 더이상 용납하지 않고 선처없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알렸다. 

 

한편, 김나영과 양다일이 듀엣으로 부른 신곡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은 지난 1일 공개된 후 각종 음원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이후 일부에서는 일명 ‘음원 사재기(브로커에게 일정 금액의 돈을 지불한 뒤, 특정 가수의 특정 음원을 돌려서 음악 순위 목록 및 실시간 스트리밍 순위 등을 조작하는 행위)’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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