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한국 올해 경제성장률 1.4→0.1% 전망..대폭 하향 조정

미국 경제성장률 -2.0%, 일본 -2.4%로 전망, 중국은 3.3% 성장

박수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3/27 [14:27]

 

 

브레이크뉴스 박수영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실질 국내총생산(GDP) 기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0.1%로 전망했다. 무디스는 앞서 1.4%를 예상했으나, 코로나19 사태 관련 실물경제 위기에 따라 대폭 하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27일 발표한 '국제 거시 전망(Global Macro Outlook)'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0.1%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주요 20개국(G20)의 경제성장률 전망치 역시 계속 줄여나갔다. 앞서 지난 2월 1.3%로 하향 조정한 뒤, 이달 초 1.0%로 수정, 다시 이날 -0.5%로 발표하며 역성장 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2.0%, 일본은 -2.4%로 전망했으며 중국은 3.3% 성장할 것으로 봤다.

 

무디스측은 "G20 경제는 올해 상반기 전례 없는 충격을 받고 올해 한 해는 수축하게 될 것이다"라며 "특히 미국과 독일 및 이탈리아 등지 선진국들의 기업 활동은 올해 상반기 급격히 위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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