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지니뮤직 월간차트, 女가수들 강세..1위는 아이유(이지은) ‘에잇’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0/06/29 [14:53]

▲ 아이유XBTS 슈가 ‘에잇’ <사진출처=EDAM엔터테인먼트>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2020년 6월은 여자 솔로가수, 여성그룹 약진이 돋보였다. 6월 지니뮤직 월간차트(6.1-6.24)의 TOP20위를 살펴보면 국내외 여성가수 노래가 11곡이 올랐다. 반면 남자가수 노래는 7곡에 머물렀다.
 
여성솔로가수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니 6월 월간차트 최상위권에 포진했다. 먼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솔로퀸의 면모를 과시하며 ‘에잇(Prod.&Feat. SUGA(슈가) of BTS(방탄소년단))’을 지니 월간차트 1위에 올렸다. 아이유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 ‘Blueming’(18위)도 20위권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뒤이어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OST를 부른 여자가수들의 노래가 인기를 얻었다. 배우 전미도(‘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4위)와 레드벨벳 조이(‘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13위), 휘인(‘내 눈물 모아’, 15위)이 월간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또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OST로 헤이즈의 ‘작사가’가 11위를 차지했다. 12위는 영국 여성 솔로가수 두아 리파 (Dua Lipa)의 신나는 팝송곡 ‘Don’tStart Now’가 랭크 됐다. Dua Lipa는 새로운 팝 아이콘으로 국내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여성그룹 인기도 뜨거웠다. 데뷔 5년차 트와이스는 6월 출시한 ‘MORE & MORE’를 지니 월간차트 2위에 올렸다. 뒤이어 오마이걸이 ‘살짝 설렜어’(7위),  ‘Dolphin’(10위)으로 인기를 얻었다. 또한 볼빨간 사춘기의 달달한 노래 ‘나비와 고양이’(8위)가 사랑 받았다.

 

남자가수 중 6월 최고인기를 누린 가수는 조정석(‘아로하’, 3위)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열풍으로 조정석의 ‘아로하’, 규현의 ‘화려하지 않은 고백’(20위)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장범준은 지난해 9월 종영된 드라마 ‘멜로가 체질’OST인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항이 느껴진거야’로 14위에 올랐다. ‘이태원 클라쓰’OST로 급부상한 가호의 노래 ‘시작’도 드라마가 종영된지 2개월이 지났지만 17위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가수 비의 노래 ‘깡’이 유튜브 뮤직비디오로 주목을 받으면서 6월 식케이, 박재범, 김하온이 부른 ‘깡 Official Remix’가 6위를 차지했다. 블루의 노래 ‘Downtown Baby’(9위)는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언급되며 역주행송으로 부각됐다. 그외 지코의 신나는 힙합곡 ‘아무노래’(16위),  오반의 개성있는 노래 ‘어떻게 지내’(19위)도 스태디셀러로 인기를 얻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6월 여성솔로가수, 걸그룹들의 인기가 초강세를 보였다”며 “믿고 듣는 여성 솔로가수들의 컴백, OST흥행, 매력적인 여성그룹의 신곡출시가 흥행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dj3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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