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을이 오는 소리

문일석 시인 | 기사입력 2020/09/11 [05:01]

 

▲  필자 소유의 양각 조각품 '불광불급'+잣나무 껍질 금줄.    ©브레이크뉴스

 

여보소

가을 오는 소리, 낙엽지는 소리

들으려면

 

'귀 뚫어봐, 귀를 뚫어보라니까!'

 

까만 밤 온통 삼키며

귀뚜라미가 운다.(2020.9.11)

 

<시작 메모>아하, 한 밤중, 제 귀에, 그렇게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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