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독도협회, 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 철폐 촉구

조용한 외교로 형식적인 대응이 아니라 강력하고 현실적인 독도 대응전략이 필요하다.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21/02/22 [13:13]

해양수산부 인가 (사)대한민국독도협회가 22일 10시 협회사무국에서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 철폐를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전일재 회장은  “그동안 우리정부는 독도가 분쟁지역으로 부각되는 것을 우려해 수년간 조용한 외교정책을 실시해 왔지만, 조용한 외교정책으로 얻은 실리는 없고 꾸준한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으로 독도가 국제적 분쟁지역으로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매년 일본 대사만 외교부로 초치하는 형식적인 대응을 떠나 보다 강력하고 현실적인 독도 대응전략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사진, 왼쪽부터 독도협회 이태욱 이사, 이상모 감사, 전일재 회장, 김용만 상임위원)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전일재 독도협회장의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철폐 촉구 선언문’을 통해 “일본은 과거사에 대한 진심어린 반성과 사죄만이 한일 양국의 새로운 시대로의 도약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다케시마의 날’은 일본 지방정부인 시마네현이 매년 2월 22일 주관하고 있는 행사로,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제정한 날이다. 

 

다케시마(竹島)는 독도의 일본식 명칭으로, 1905년 2월 22일 독도를 일본 제국 시마네현으로 편입 고시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2005년 '다케시마의 날'을 지정한 뒤 매년 진행하는 행사이다. 

 

시마네현 의회는 2005년 3월 16일 다케시마의 날(2월 22일)지정 조례안을 통과시키고, 다음 해인 2006년부터 매년 2월 22일에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해 일본의 독도영유권을 주장 하는 뻔뻔스러움을 보이고 있다.  

 

더 나아가 일본정부는 2차 아베 정권 출범이후인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차관급 인사들을 행사에 참가시키고 있으며, 스가 요시히데 정권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에도 차관급 인사인 와다 요시아키 내각부 정무관이 파견하여 지아정부의 행사에서 중앙정부행사로 옮겨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정부는 독도문제에 관해 조용한 외교정책을 고수하며, 정부차원의 독도행사는 진행된 바가 없는 현실이다.

 

반면 일본 정부는 히비야 공원에 있던 영토주권 전시관을 작년 1월20일 도쿄 한복판에 일반인의 접근이 용이한 긴자선 도라노모역 옆 미쓰이빌딩으로 확대 이전해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교육전시와 영상을 상영하는 등 독도 침탈 야욕을 노골화 하고 있다.

 

또한 초·중·고등학교 국정교과서에도 '독도는 일본의 고유 영토임에도 한국이 무단점유 중‘이라는 교육내용을 넣어 자라나는 세대에 거짓역사를 교육하고 있어 침략야욕을 불태우고 있다. 

 

(사)대한민국독도협회 전일재 회장은 ‘다케시마의 날 철폐촉구 선언문’을 통해 ”거짓 역사를 배운 세대들이 성인이 되면 어떻게 되겠는가?“되물으며, ”일본은 1592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을 침략한 임진왜란, 1910년 이토오 히로부미가 조선을 식민지화한데 이어 또다시 다케시마를 빌미로 제3의 침략을  해오지 않을까 염려가 된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그동안 우리정부는 독도가 분쟁지역으로 부각되는 것을 우려해 수년간 조용한 외교정책을 실시해 왔지만, 조용한 외교정책으로 얻은 실리는 없고 꾸준한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으로 독도가 국제적 분쟁지역으로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매년 일본 대사만 외교부로 초치하는 형식적인 대응을 떠나 보다 강력하고 현실적인 독도 대응전략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hpf21@naver.com

 

*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The Korean Dokdo Association urges the abolition of “Takeshima Day” in Japan

It is not a formal response with quiet diplomacy, but a strong and realistic response strategy for Dokdo.

 

The Korean Dokdo Association, approved by the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issued a declaration calling for the abolition of the “Takeshima Day” event in Japan at the association secretariat at 10:00 on the 22nd.

 

In Japan's declaration of “Abolition of Takeshima Day,” by Jeon Il-jae, president of the Dokdo Association, “Japan can advance toward a new era for both Korea and Japan only through sincere reflection and apology for the past.”

 

Takeshima Day” is an event organized by the Japanese local government, Shimane Prefecture, on February 22 every year, and is a day established by Japan when Japan asserted its sovereignty over Dokdo.

 

Takeshima is the Japanese name for Dokdo, and is an annual event after designating'Takeshima Day' in 2005 to commemorate the announcement of the annexation of Dokdo to Shimane Prefecture, the Japanese Empire on February 22, 1905.

 

The Shimane Prefectural Assembly passed the ordinance designating Takeshima Day (February 22) on March 16, 2005, and held a ``Takeshima Day'' event every February 22 from 2006, the following year, to conquer Japan's dominion of Dokdo. Shows the impudence to claim.

 

Furthermore, the Japanese government has been participating in the event every year since 2013, after the inauguration of the second Abe regime, and this event, which is held for the first time since the inauguration of the Suga Yoshihide regime, was also dispatched by a vice-ministerial officer, Yoshiaki Wada, of the Cabinet Office. It is moving from events to central government events.

 

However, the Korean government adheres to a quiet foreign policy regarding the Dokdo issue, and the Dokdo event at the government level has not been conducted.

 

On the other hand, the Japanese government expanded the territorial sovereignty pavilion in Hibiya Park to the Mitsui Building next to Toranomo Station on the Ginza Line in the middle of Tokyo on January 20 last year, and an educational exhibition called "Dokdo is Japan's own territory." It is blatantly showing the ambitions of the Dokdo invasion, such as screening videos and videos.

 

In addition, in the state textbooks of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s, the educational content of “Dokdo is Japan's own territory, but Korea is in possession of it without permission” teaches false history to the growing generation, thereby burning the ambition of aggression.

 

(G) President Il-jae Jeon of the Korean Dokdo Association said in a statement calling for the abolition of Takeshima Day, asking, “What will happen when the generations who have learned the history of falsehood become adults?” In Japan, “Imjin War, when Toyotomi Hideyoshi invaded Joseon in 1592. "After Hirobumi Ito's colonization of Joseon in 1910, I am afraid that there will be a third invasion of Takeshima again," he said.

 

President Jeon said, “The Korean government has been implementing a quiet foreign policy for several years, fearing that Dokdo will emerge as a disputed area, but there is no real gain from the quiet foreign policy, and Japan's consistent assertion of Dokdo's sovereignty has made Dokdo an international conflict area. The reality is sad.” He stressed, “Apart from the formal response that only the Japanese ambassador is invited to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every year, a stronger and more realistic response strategy to Dokdo is needed.” hpf21@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브레이크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