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 유포죄로 기소된 김본좌, 네티즌 "집행유예 빨리 끝나길 바래"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8/09/15 [16:00]

▲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김본좌의 말을 패러디한 만화

국내에 유통되는 일본 음란 동영상, 즉 야동을 70%이상 공급하다 2006년 10월 기소된 일명 '김본좌'가 지낸해 7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네티즌들 사이에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김본좌는 네티즌 사이에 '야동의 대부'로 불리며, 지난 2004년 3월부터 인터넷 자류공유 사이트인 t사에 일본 야동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2006년 9월까지 무려 2만편 이상을 유포해 결국 음란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붙잡혔다.

당시 김본좌가 정보통신망법 음란물 유포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자 네티즌들은 "본좌 가라사대, 너희 중에 컴퓨터에 야동 한 편 없는 자 나에게 돌을 던지라"는 댓글과 수많은 패러디를 만들어냈다.

현재 이 소식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빨리 집행유예가 끝나길 바란다. 본좌가 없는 인터넷, 즐거움이 없다" 등의 글로 김본좌를 옹호하고 나섰다.

한편, 대법원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인터넷을 통해 음란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모두 497명이 기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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